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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머리칼과 서글서글한 웃는 낯.
성격
[ 다정다감한 ] [ 회피적인 ] [ 무념무상 ]
누구에게나 예의바르고 친절하다. 말하는 것보단 듣는 편이며 인내심도 깊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다정한 말투까지 전체적으로 호감형인 인물. 허나 되도록이면 거리를 두려는 점, 감정을 요하는 일에 휘말리려 하지 않는 점, 말수가 적고 부담스런 질문을 받으면 그저 빙그레 웃는 모습은 그가 심히 내향적인 성격이란 걸 보여준다. 생각보다 겁이 없어 남들은 꺼리는 일에 턱턱 지원하고 묵묵히 해낸다. 항상 무언가에 골몰하고 있는 것, 부러 어려운 일을 찾아내는 모습 등등 .. 그는 삶을 삶이 아니라 고행으로써 여기고 있다는 평가를 할 수 있겠다.
기타
어부의 아들이자 현재 수영부.
수영 특기생으로 체육 대학 진학을 목표 하고 있다. 교내 성적과 선수권 성적 둘 다 좋은 편으로 진학 걱정은 없을테지. 유일하게 성적이 나쁜 과목은 음악이다. 음악만 들으면 졸음이 온다나 뭐라나 .. 세상에 둘도 없는 음치라 음악 실기 시험 시간만 되면 얼굴이 창백해진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야노의 어머니는 피아노를 전공한 음대 교수에 동생은 그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피아노 신동이라 불리는 사람이다. 음악에 넘쳐흐르는 집에만 가면 바로 졸음이 쏟아진다며 부러 집에 바로 들어가지 않고 주위를 얼쩡거린 날이 많다.
호 : 시집과 사전 읽기, 바다 보기, 매운 음식, 비타민 젤리
불호 : 음악
“ ..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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