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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에 검은색 렌즈를 끼고 있다. 눈썹 흉터와 문신은 없어진 상태.
체격이 눈에 띄게 줄었다.
성격
[ 호인 ] [ 준법시민? ] [ 팔랑귀 ]
-그는 언제나 한 발 뒤로 물러나는 사람이었다. 남의 것을 탐하기보단 제 것을 내어주고 자신보단 타인의 소리에 먼저 귀를 기울이는, 그야말로 양보가 몸에 밴 사람. 곤란한 사람이 보이면 선뜻 손을 내밀고, 순전히 타인을 원인으로 자신이 피해를 봐도 죄는 미워할지언정 남을 탓한 적은 없다.
+여전히 규칙과 질서를 중요하게 여긴다. 쓰레기는 바닥에 신호는 초록불에. 사소하더라도 규칙은 규칙.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하려고하면 다투더라도 가만히 넘어가진 않는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콧대 높은 융통성은 한 풀 꺾였다. 겉으로 보기엔 이전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이긴 하지만,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는..
-앞선 이유와 더불어 아마도 사기꾼들의 섭외 1순위. 사람을 잘 믿는 데다가 귀가 습자지보다 얇다. 감언이설이 분명한데도 솔깃해하며 깜박 잘 속아넘어간다. 꼼꼼하고 야물딱지게 행동하다가도 바람만 한 번 불어넣어 주면 끝. 이러한 이유로 주변에서 종종 조심하라는 충고를 들으며 본인도 문제란 것은 알지만 좀처럼 쉽게 고쳐지지는 않는 듯하다.
기타
00. 天野 佑秦
-오른손잡이
-10월 3일 생
-천칭자리/단풍나무/바이올렛 다이아몬드/11
-RH+B형
01. 가족
-유우신이 23살이 되던 해 부모가 갈라선 이혼 가정으로 부모 모두 재혼했으며, 사이는 꽤 원만하다. 어린 남동생(7)과 둘이 살고 있으며, 평소 퇴근 전까지는 맘시터를 이용해 남동생을 돌본다.
02. LIKE
-쉬는 날에는 꼭 운동을 하러 가는 운동 마니아. 20대 초반에는 과도한 운동으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다.
-달달한 간식거리를 아주 좋아하지만 관리를 위해 자주 먹지는 않는다.
-계획 없는 여행을 좋아한다.
03. HATE
-공포 영화. 그 무서운 것을 왜 돈을 주고 보러 가는지는 모르겠다만 보러 가자고 한다면 거절하지는 않는다.
-범죄.
04. 직업
-보안업체 직원으로 일을 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그만두고 택시 기사로 일하고 있다.
05. 목소리/말투
-평소에는 나긋하고 따뜻한 말투, 중저음에 낮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 흥분하면 카랑카랑하며 쉰 목소리가 난다.
06. 습관
-고민이 있거나 생각에 빠질 때 인상을 잔뜩 쓰는 버릇이 있는데, 덩치 탓인지 화가 났다고 오해를 하거나 지레 겁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가끔 동생 걱정에 혼잣말로 넋두리를 하거나 되돌아온 몸에 침울한 모습을 보이곤 한다.
07. 10년 전
-교내에서는 검은색 렌즈를 착용하고 다녔다.
-성적은 중위권 정도.
-지금과 달리 큰 키에 비해 왜소한 체격이었다. 마른 몸이 당시에는 콤플렉스. 졸업 이후 오랜만에 만난 지인이라면 그를 못 알아본 이가 있을지도.
-선생님들의 신의를 꽤 받았으며, 교우 관계는 원만한 편이었다.
-당시 궁도부였으나 실종 사건 이후 유도부로 부서를 이동. 졸업 전 마지막으로 나간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08. 기타
-몸으로 하는 건 곧잘 하며, 요리 실력도 제법 좋다.
-미신을 잘 믿는다. 아침마다 오하아사 운세를 보는 것이 하루 일과 중 하나.
-일을 할 때는 하얀 장갑을 착용한다.
-패션 테러리스트. 하지만 일을 할 때에는 항상 셔츠에 정장 바지를 입기 때문에 티가 잘 안 난다. 또한 본인은 평균적인 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지금 꿈꾸고 있는 거 아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