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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세상만사에 여유로운] [능청스러운] [중립적]
그는 늘 세상을 여유롭게 생각하는 경향이 크게 있는 편이다. 무슨 일이 닥친 들 편하게 생각하고 넘기려고 하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는 모양. 어찌 보면 긍정적인 마인드라고 볼 수 있으나, 그저 그에게는 ‘기회가 되지 못한 것’ 이라고 치부하면서 넘기는 것이 다수일 뿐이었다. 다음에 한번 더 도전이라던지, 보다는 넘기는 편. 늘상 능청스러워보이는 표정에 나긋나긋히 말하는 말투로서 그가 사람 가림 없이 사교성이 참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람을 좋아하는 편으로 모두와 잘 지내나, 혹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 있다면 회피하거나 말로 해결하려고 한다. 허나, 그의 단점은 말재주가 그리 좋지 않아서 횡설수설한 것이 조금 있을 뿐.
만약에 제 3자로서 일에 휘말릴 경우에는 어느쪽에 서지 않고 오직 중립으로서만 선다. 어느 편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어느쪽에도 치우지지를 않으나 옳지 않은 자체를 절대 따르지 않는 것을 보면 정의로운 감도 있어 보이지만 가끔 때때로 자신의 ‘기회’가 보인다면 그땐 갈등을 겪는다.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한번 쯔음 겪을 수 밖에 없을 그런 모습을.
기타
0. 생일 6월 21일
쌍둥이 자리.
이와모토家 - 아버지, 어머니, 큐조.
1.
그의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큐조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그는 본가를 떠난지 오래되었으며 따로 살고 있는 중.
현재는 야구코치로서 활동 중을 위해 주로 야구단이 위치하는 곳 옆에서 자취를 하고 있지만
그것도 의미가 없을 정도로 야구장 휴게실에서 주로 지낼 때가 있다.
가족과 연락을 안한 지 오래되었다고 얼버부리며 넘어가나,
사실상 부모님께 연락이 오지 않고 있었을 뿐이다.
2. 야구 코치
그가 꾸리고 있는 야구단은 중등부로 이루어져 있는 아이들로
야구 코치로 들어간 지 1년 된 상태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그의 평가는
‘항상 이상한 옷만 입는다.’ 의… 정도였다.
다만, 그가 한때 야구선수로서 활동했던 실적 때문인지 그의 실력은
누구보다 더욱 우러러볼 수 있을 정도였고 그래서 아이들은 그를 잘 따르는 편.
야구선수로 활동하였을 때,
그는 투수 포지션을 갖고 있었으나 어깨 부상으로 인해 은퇴하면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중등부의 야구 코치로 들어갔다는 것이 알려진다.
그가 야구선수로 활동과 은퇴는 운동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알만하나,
코치로 직업 바뀌었다는 것은 알음알음 들리는 수준이다.
일반인의 경우는 그와 연락을 나눈 지인이 아닌 이상, 그의 소식을 접하기가 어렵다.
3. 10년 전.
그는 10년 전엔 혈기왕성한 청소년이었으며 늘상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운동 후,
아무것도 없는 반에서 1등으로 도착할 때가 다수 있었다.
학교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운동장 몇바퀴 돌기 및 스트레칭이며
부지런한 태도들을 항상 보여주었으나, 운동 외로 수업시간에는 늘 졸거나
책상 위에 엎드려 자는 것이 주된 일상이었다.
그때에는 그는 야구선수가 꿈이었기에, 야구부로 일찍감치 들어가
열심히 활동하였고 늘 마지막으로 남아 야구부실을 청소하던 것도 그의 담당이었다.
또한, 미술 실력이 그리 형편도 없었기에
미술시간만 늘 최하위의 성적을 받아왔다.
4. 호불호
그는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잘 없었다.
그저 가림 없이 골고루 다 좋아하는 것일 뿐!
그러나, 맛 쪽에서는 호불호가 극으로 갈리며, 싫어하는 것은 쓴 맛.
예를 들어 건강식으로 짓는다는 보양식이나 그런 약의 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그 외의 맛은 다 잘 먹는 편이다.
5. 그 외
그는 양손잡이이며, 주로 오른손을 쓰기도 하지만 글을 쓸 때에는 왼손으로 쓴다.
그의 얼굴에 있는 흉터는 한때 사고로 인해서 다쳤다고 말하며, 어때 멋지지 않냐! 으로 넘긴다.
크게 신경 쓰는 부분이 아닌 듯해서 딱히 신경을 써주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본다.
심지어 그는 하와이에 가보고 싶었다고 하와이안 패션을 항상 입고 다니며
하와이에 온 기분을 느끼고 있는 채로 돌아다니는 중이다.
이를 보면 사람들의 눈을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는 선글라스도 역시 애착물건!
간지나는 느낌을 한층 더 높여 준다고 코치로서 아이들 앞에 근자감 있게 말한 물건이 저것이다.
사실상 그저 눈부신 햇빛 아래서 눈 보호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하와이안 셔츠와 선글라스, 얼굴 상처들의 조합으로 인해
가끔적 야쿠자 같은 조폭으로 오해 받고 있는 중이다.
“이게 된다고? 이게 되네!”


